화천·천안·원주 구제역 확진(종합)

입력 2011-01-02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제역이 해를 넘겨서도 사그라들 줄 모르는 가운데 충남 천안과 강원도 화천·원주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2일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한우 농장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2리, 강원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돼지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구제역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천안 지역 명물인 '병천 순대'로 유명세를 쌓았던 병천면은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매출 급감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구제역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며 바이러스도 50도 이상에서 익히면 죽기 때문에 먹는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심리적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농가와 반경 500m내의 우제류(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개 달린 동물) 가축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한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서현리 돼지 농장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진된 것을 포함해 2일 현재까지 111건의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77건이 양성, 29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5건(춘천·보령·괴산·영천·경주)은 검사중에 있다.

5건에 대한 검사결과는 3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65,000
    • +1.08%
    • 이더리움
    • 3,06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0.71%
    • 리플
    • 2,116
    • -0.05%
    • 솔라나
    • 126,800
    • -2.24%
    • 에이다
    • 400
    • -0.74%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1.22%
    • 체인링크
    • 12,980
    • -0.92%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