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새해 첫날, 남양주시 천마산에서 태기전 대표이사 이하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공영 발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행과 기원제로 이뤄진 이 날 행사에서 한신공영 임직원들은 2011년 경영목표인 매출 1조1000억원, 수주 2조2000억원과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다.
한신공영 임직원들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건설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며 힘찬 2011년 새해를 맞이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해 건설업계의 총체적 위기 속에서도 매출 1조, 수주 1조400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등지에서의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올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