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게임빌 대표가 3일 신년사를 통해 2011년은 모바일 게임 업계의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에는 대중화를 화두로 한국은 물론 세계라는 거대한 모바일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것.
이어 그는 "그 동안 전세계의 어느 게임에도 뒤지지 않을 우수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 온 게임빌은 올해 설렘이 남다르다"면서 "특히 전세계에 한국의 모바일게임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2011년을 맞이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값진 성과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송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모바일 게임 산업의 도약과 함께 새해에도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