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와 코리아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해 12월22~23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설문지를 통한 전화로 진행했으며, 남성 492명, 여성 508명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200명, 30대 211명, 40대 229명, 50대 이상 360명, 지역별로는 서울 213명, 인천·경기 278명, 대전·충남·충북 97명, 광주·전남·전북 102명, 대구·경북 106명, 부산·울산·경남 162명, 강원·제주 42명 등이다.
조사 항목은 △국정운영 평가 △안보 및 대북 △한미관계 △경제현안 △차기 대권후보 등 크게 4개 분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