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는 최근 책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를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MBC는 “이지선 씨는 내가 가진 것을 덜 가진 사람들과 나누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이 씨가 앞으로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각종 나눔 행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는 ‘상생과 나눔’을 올해의 키워드로 삼고 이를 실천에 옮길 사회 공헌기업 ‘MBC 나눔’을 설립할 계획이며 올 한해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직업 체험, 시각장애인 단풍 축제, 쪽방 주민들을 초청한 여행 행사 등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