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프리미엄 주방 수입·명품관 오픈

입력 2011-01-05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주방 수입, 명품관’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세계 96개 우수 주방 브랜드의 정식 수입원 상품을 입점, 백화점과 동일한 품질보증 상품을 시중 백화점보다 평균 10~30% 저렴한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구매 후 A/S를 제공한다.(조리기구 일부 브랜드 백화점 통해 AS 가능).

다양한 고급 주방 용품들을 한눈에 비교하여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상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도 선보여 구매 편리성도 높였다.

스위스 보덤, 영국 포트메리온, 독일 헨켈 등 전세계 유명 주방 브랜드를 도자기, 글라스, 조리용품, 보조기구, 잡화소품 등 브랜드로 분류하고,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커피, 와인용품, 식기, 조리용품, 보조기구 등으로 구분해 빠른 검색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오는 15일까지 수입 명품 주방 브랜드를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하는 ‘TOP 브랜드 할인 및 사은전’과 ‘서프라이즈 11선&축하상품전’을 진행, 주방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임동일 주방용품 담당 MD는 “백화점에서 주로 구입했던 고급 수입 주방 명품 브랜드를 가격 거품을 뺀 실속 있는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주방 수입·명품 전문관을 오픈했다”며 “백화점 동일 품질 보증과 AS 등 고급 상품을 믿고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입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M&A 계획 없다" [8개 금융지주 회장의 을사년 兵法]
  • [양자컴퓨터 시대 투자법] 비트코인 ‘양자해킹’ 위협?…가상자산 날개 달 수도
  • 단독 허영인 SPC 회장, 지난달 일본행…“K-빵 메카’ 향한 기술협력 행보
  • 셀트리온, 신규 시밀러 줄줄이 출시…제품 다각화로 강자 입지 굳힌다
  • 박항서 이어 '김상식 매직'…태국 꺾은 베트남, 현지 모습은?
  • [날씨] "눈길·빙판길 조심하세요" 중부지방 많은 눈…강한 바람도 주의
  • 백화점·마트는 ‘체험형 소비자‘…홈쇼핑은 똑똑한 ‘영시니어’ 잡는다 [2025 퍼펙트스톰, 유통가 고군분투]
  • '조용한 상승' 비트코인, 9만8000달러 터치…"기관 수요↑"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1.06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790,000
    • +0.88%
    • 이더리움
    • 5,394,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43%
    • 리플
    • 3,543
    • +0.71%
    • 솔라나
    • 317,800
    • -0.47%
    • 에이다
    • 1,602
    • +2.89%
    • 이오스
    • 1,352
    • +2.97%
    • 트론
    • 388
    • -0.77%
    • 스텔라루멘
    • 65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1.68%
    • 체인링크
    • 35,100
    • +2.48%
    • 샌드박스
    • 998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