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바이오 생우유 캔디’ 출시

입력 2011-01-0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리온은 1등급 생우유로 만든 ‘바이오 생우유 캔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기존의 ‘바이오 후르츠’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바이오 생우유 캔디’는 우유 품질 분류기준(세균수 기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1A등급 생우유로 만들어 분말유 크림만 넣은 타제품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신선한 소프트 캔디다.

여기에 뼈에 좋은 칼슘을 첨가했으며 제품 디자인 역시 파스텔 톤의 하늘색으로 우유의 부드럽고 신선한 이미지를 담았다.

기존의 ‘바이오 후르츠’ 역시 리뉴얼해 ‘바이오 생과즙 캔디’로 재출시 했다. 신선한 1A 등급 생우유에 상큼한 메론, 사과, 복숭아 3가지 과즙을 넣어 만들었으며 이번에 새로이 비타민C를 첨가했다. 패키지 역시 파스텔 톤의 분홍색으로 생과즙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1988년 출시 이후 대표적인 소프트 캔디로서의 선도적 위치와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달지 않고 부드러워 치아가 약한 노인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취식 가능한 온 가족 간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79,000
    • +3.51%
    • 이더리움
    • 5,427,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775,500
    • +4.8%
    • 리플
    • 3,397
    • +0.3%
    • 솔라나
    • 322,200
    • +5.33%
    • 에이다
    • 1,543
    • +5.76%
    • 이오스
    • 1,546
    • +3.62%
    • 트론
    • 400
    • +3.63%
    • 스텔라루멘
    • 618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4.28%
    • 체인링크
    • 34,130
    • +7.33%
    • 샌드박스
    • 1,123
    • +1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