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CES서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홈’ 공개

입력 2011-01-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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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엔스퍼트가 세계최대가전박람회 CE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홈(SoIP: Service Over IP) 디바이스 ‘아이덴티티 허브(IDENTITY Herb, 모델명: S200U)’를 6일 전격 공개했다.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 허브’는 가전 기기를 포함한 가정 내 다양한 기기의 모니터링 및 제어, 미디어 공유, 스마트 그리드 기능 등을 탑재하여 미디어 컨버전스 및 홈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 된 스마트 홈 허브(Hub) 디바이스이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iance),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접속을 지원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기능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 기능을 제공하여 최적의 홈 컨버전스 환경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덴티티 허브’는 N-스크린 플랫폼 탑재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자유롭게 연동되어 미디어 콘텐츠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FNS(Family Network Service)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기능도 제공 한다.

이밖에 1GHz CPU를 탑재하였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VoIP 영상통화, 덱트(DECT: Digital Enhanced Cordless Telecommunications) 방식의 무선 핸드셋 연동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엔스퍼트는 보다 다양한 기능 도입한 홈 허브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후속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엔스퍼트는 1월 국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CES를 기점으로 ‘아이덴티티 허브’의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일본 및 미국 대형 사업자와 전시회를 통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엔스퍼트 이상수 사장은 “태블릿 홈은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IP로 통합 되는 커넥티드 홈 스마트 시대의 최첨단 허브 그리드 디바이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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