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세계] 비지니스맨 손목에 빛나는 자신감

입력 2011-01-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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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자기계발과 금연, 다이어트 등 저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모두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한 자기 노력의 수단이다.

성공을 위해 세운 새해 결심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다 확실한 자기 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맨의 자기 관리의 필수 요소로 프로페셔널 하게 보이는 스타일링과 정확한 시간관리를 꼽을 수 있다. 사회적인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이 잦은 남성들은 자칫 잘못 코디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보수적인 관습이 두터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품위를 유지하면서 그들만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튀지 않으면서 품격을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아이템 선택으로 센스 있는 비즈니스 맨의 감각을 드러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간 관리 역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시간 관리는 특정 비즈니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업무와 생활 전반에 필요하다. 비즈니스 첫만남에서 그리고 중요한 미팅 자리에 지각을 하거나 업무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면 신용도 잃고 그 어떤 계약도 성사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성공한 남자들의 팔목에 멋진 시계가 함께 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일 것이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벨앤로스(Bell&Ross)’담당자는 시계는 과거 상류사회 신사들 사이에서 서로의 성공과 신분 상승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징표가 되어왔다고 말한다. 현대에 와서 그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적인 면이 더욱 다양해 지면서 남성 패션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새해 완벽한 비즈니스 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상품을 소개한다.

◇시간은 금이다 ‘골든 타임 골든 워치’=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은 몇 번 반복해도 지나침이 없다. 시간을 금처럼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업무 성과에도 차이가 난다.

이처럼 우리 일상에 유한하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이게 활용하기 위해 정확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밸앤로스에서는 금빛 시간을 선사해줄 골드 빛의 벨앤로스 모델명 핑크골드엔카본(BR01-94 PINK GOLD & CARBON)을 출시했다.

핑크골드엔카본(BR01-94 PINK GOLD & CARBON)은 핑크 골드 스틸 케이스로 감각적이며, 지름 46mm의 오버사이즈 카본 소재 사용으로 견고하고 내구성이 좋다. 화이트의 숫자판과 블랙의 다이얼의 선명한 대비가 시안성을 보장하며 ‘ETA 2896’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사용했다. 스트랩은 엘리게이터(Alligator, 악어가죽)로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을 마스터 하다 ‘볼 와치 by 오롤로지움’=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는 볼 와치(BALL by HOROLOGIUM)에서 선보이는 엔지니어 다이버월드타임(EngineerⅡ Diver World time)가 제격이다.

이 시계는 데이·데이트 표기 기능의 ETA2836 무브먼트에 세계 시간을 알려주는 모듈을 접목시켜 완성한 ‘BALL Caliber 965’를 사용해, 전세계의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로컬 시간을 보여주는 세 개의 중심 바늘 외각에 위치한 24시간 디스크가 자동으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24시간의 다른 시간 지역을 가리키게 된다.

스크류 방식의 3시 방향의 용두는 분침과 시침, 그리고 날짜 변경이 가능하게 해주며, 시스템 충격방지 기능과 3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게 해주는 용두 보호 장치가 탑재되어있다.

또한 트리티늄 가스가 주입된 마이크로 튜브를 사용한 볼만의 국제 특허 기술 ‘Self-Powered Micro Gas Lights' (3H technology)’가 적용되어 일반 야광에 비해 100배 밝은 야광능력으로 어두운 심해에서도 정확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다이얼 중 선택이 가능하며, 스테인리스 스트랩은 블랙 러버 밴드로 교체 가능하다.

◇비즈니스 운을 높이다 ‘포티스’= 비즈니스맨 스타일링에서 시계는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명확한 시간 관념을 갖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운을 높여 주는데 도움이 된다.

캐쥬얼한 미팅시엔 포티스(FORTIS) 시계가 제격이다. 포티스의 플리거 블랙크로노그래프(Flieger Black Chronograph) 에디션은 블랙 스틸 바디로 견고하며 화이트 컬러의 숫자판은 블랙의 다이얼과 선명하게 대비되어 시안성을 보장한다.

지름 42mm의 라운드 디자인으로 캐쥬얼과 슈트 차림에 모두 잘 어울려 언제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B-42 Flieger Black Chronograph’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랙 다이얼과 화이트 인덱스의 선명한 대비로 시안성을 보장하며, 6시, 12시 방향에 카운터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했다.

러버 밴드 사용으로 젊고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2012개 한정 판매로 포티스 로고가 새겨진 가죽 케이스가 리미티드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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