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인 어제보다 더 추워…서울 영하 11도

입력 2011-01-07 06:24 수정 2011-01-07 08:01

이진영 기자 min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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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한인 어제보다 더 춥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동해안 지방은 새벽까지 구름 많고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 최고 기온도 영하 3도로 기온이 계속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와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 1∼2.5ｍ, 그 밖의 해상에서는 2∼4ｍ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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