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프리미엄 쿠페 'RCZ'
BBC 톱기어 매거진은 "푸조의 프리미엄 쿠페 RCZ는 완벽하리만큼 아름다운 균형을 가진 것은 물론,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또한 넓고 낮게 설계된 차량의 포지셔닝은 운전자로 하여금 차량과 일체감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스포츠 쿠페가 지녀야 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은 차"라고 수상 이유에 대해 밝혔다.
'푸조 RCZ'는 프리미엄 쿠페로서 2009년에는 제25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뽑힌바 있으며, 지난해 말해는 '일본 올해의 차 심사위원 특별상', '오토 익스프레스 매거진(Auto Express Magazine)'의 '최고의 쿠페상(Best Coupe)'과 '독자가 뽑은 디자인 상(Reader’s Design Award)', 그리고 '디젤 카 메거진(Diesel Car Magazine)'으로부터 '올해의 스포츠 카(Best Sports Car of the yea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푸조는 한국시장에 최신 1.6 터보 가솔린 직분사 THP엔진이 장착된 모델(5610만원)을 지난해 10월 공식 출시했으며, 200마력의 힘을 내는 다이나믹끄 모델(수동)은 올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