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용등급, 9년 연속 'A+'

입력 2011-01-07 10:00 수정 2011-01-07 10:24

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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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7일 보험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A.M.Best)사에서 2002년이래 9년 연속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이엠베스트는 삼성화재의 신용등급 전망도 `긍정적(Positive)' 단계를 유지했다.

삼성화재는 국내에서 'A+' 등급을 가진 유일한 보험사이며 미국 S&P사에서도 2003년부터 8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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