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베서더 강남, 특1급 호텔 승격

입력 2011-01-0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4일 노보텔 앰매서더 강남 임직원들이 특1급 승격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7일 지난해 2010년 11월 중순 한국호텔업협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를 ‘우수’하게 통과해 2010년 11월 26일부로 특1급 호텔 공식 인증을 받아 서울 시내 19번째 특1급 호텔로 편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1급 호텔 인증은 3년마다 한국호텔업협회가 선임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한 객실과 식음, 소방, 전기, 통신 및 음향, 직원 복리 후생 등 6개 부문에 대해 총 100여가지 항목에 대한 세부 평가를 거쳐 1000점 만점에 900점을 획득해야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초 국내 관광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자문기구 EC3 글로벌로부터 친환경 경영 실버 마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설, 서비스, 운영체계 모든 항목에서 특1급 호텔에 부합하는 ‘우수’ 평가를 받아 특1급 호텔로 인증 받게 됐다.

특1급 승격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앞으로 이에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의 고급화로 고객 만족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광욱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대표이사 사장은 “(특1급 승격은)특2급 호텔로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뒤지지 않고 꾸준히 호텔 시설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변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특1급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1급 승격 기념 고객 축하 메세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28일까지 호텔 홈페이지(http://novotel.ambatel.com/gangnam)를 방문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특1급 승격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최고의 메시지를 선정하여 1등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리미어 스위트룸 조식포함 2인 이용권 1명, 2등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딜럭스 룸 조식 포함 2인 이용권 1명,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 조식포함 2인 이용권 1명,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이그제큐티브 룸 조식 포함 2인 이용권 1명 등 4명의 우수 고객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은 2011년 3월 10일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60,000
    • +2.66%
    • 이더리움
    • 4,965,000
    • +7.63%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14%
    • 리플
    • 2,048
    • +7.73%
    • 솔라나
    • 332,000
    • +4.4%
    • 에이다
    • 1,415
    • +10.12%
    • 이오스
    • 1,127
    • +3.97%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3
    • +1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46%
    • 체인링크
    • 25,130
    • +5.32%
    • 샌드박스
    • 848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