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전] 美 고용지표 앞두고 일제 하락

입력 2011-01-07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가 7일 일제히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된데다 상품 가격이 급락한 영향이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5.39포인트(0.15%) 하락한 1만514.37로, 토픽스 지수는 0.15포인트(0.02%) 내린 924.36으로 마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신용위기 재부상에 따른 유로 약세는 엔화를 밀어올리며 전자제품 수출주를 끌어내렸다.

세계 1위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은 0.8% 내렸으며 일본 최대 반도체 메이커인 엘피다메모리는 0.2% 빠졌다.

상품 가격 급락으로 무역업체들도 약세다.

일본 2위 무역업체 미쓰이물산은 0.4% 하락했으며 미쓰비시상사도 0.3% 떨어졌다.

다만 자동차주는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도요타자동차는 1.5% 상승했으며 닛산자동차는 0.7% 뛰었다.

노무라증권 금융경제연구소의 와코 주이치 수석 투자전략가는 "최근 단기 랠리에 대한 부담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월가는 미 노동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를 통해 고용이 14만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9.7%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05포인트(0.04%) 하락한 2823.15를 기록 중이다.

중국증시는 정부의 긴축재정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데다 원자재 가격이 급락한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20.70포인트(0.23%) 내린 8862.51을, 싱가포르증시의 ST지수는 3264.96으로 14.74포인트(0.45%) 하락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38.66포인트(0.16%) 빠진 2만3747.64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2,000
    • +9.49%
    • 이더리움
    • 3,055,000
    • +8.76%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18.5%
    • 리플
    • 2,168
    • +17.44%
    • 솔라나
    • 129,200
    • +13.23%
    • 에이다
    • 406
    • +11.54%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41
    • +8.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50
    • +17.96%
    • 체인링크
    • 13,130
    • +10.9%
    • 샌드박스
    • 128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