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활발’

입력 2011-01-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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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건설업계 채용이 활발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금호건설은 법무, 연구개발, 해외토목 등 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분야별 자격 조건이 각각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지원하면 된다.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kumhoenc.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토목, 건축, 인사노무 등 총 12개 분야의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선발에 나섰다. 신입은 기졸업자 및 오는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되며, 경력은 분야별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dsmec.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건축설계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축을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력 2년을 갖추고 영어가 능통하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3일까지 현대산업개발 홈페이지(www.hyundai-dvp.com)에서 하면 된다.

대방건설은 총무·인사, 회계, 건축, 토목 등 10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로서 신입은 토익 700점 이상, 경력은 관련 분야 5년 이상이면 지원 할 수 있다. 단 건축 분야는 3년 이상도 응시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서류는 14일까지 대방건설 홈페이지(www.dbcons.co.kr)에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분야는 사업관리, 설계, 시공 등 총 6개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원서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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