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미니홈피
곽현화는 지난 3일 수학책 ‘수학의 여신’을 자신이 직접 썼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니홈피를 통해 그간 수학책 집필을 위해 사용했던 연습장을 공개했다.
이는 그간 박현화의 집필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심이 높아지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그 동안 수학을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 이나마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수고했어요” , “엘리트 연예인들이 일일 선생님이 돼보는 것도 좋은 일일 듯” , “곽현화, 다양한 재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의 친근한 수학 참고서 ‘수학의 여신’은 1월 중순에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