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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글로벌특집에서는 모든 미션을 마친 뒤 멤버들과 외국인 파트너 모두 저녁식사만 남긴 채 모였다.
이들은 저녁식사를 건 복불복 미션을 나 피디가 설명했다. 게임 규칙은 한국 문화에 맞춰 회식과정을 미션시간에 맞춰 성공하면 됐다. 회식후피디가 제시하는 금액을 맞춰 외국인 친구들이 계산을 하고 뜨거운 자판기 커피를 마신 뒤 단체 줄넘기를 5번은 넘기면 마무리 됐다.
나 피디가 "이 모든 과정을 2분30초 안에 해야한다"고 말하자 보다못한 칸은 "나 피디, 진짜 장난해요?"라고 버럭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칸이 방글라데시에서 법을 배웠다. 지금 나PD의 행동이 방글라데시에서 법적으로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칸은 주저없이 "구속감이다"고 답해 또 한번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