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합성고무 수요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호석유는 10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6000원(5.58%)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JP모간 등을 통해 매수세사 유입되고 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산업 호황으로 천연ㆍ합성고무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금호석유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 한 약 5조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생산능력 기준으로 합성고무 분야 세계 1위인 금호석유의 경쟁력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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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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