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 자사의 3D 그래픽 소프트웨어인 'Smax™'를 출품했다고 10일 밝혔다.
Smax™는 모바일 가전제품에서 3D그래픽 구현속도가 월등하고 독창적인 GUI 설계 및 개발이 가능해 GUI 플랫폼으로서 활용가능한 3D 그래픽 소프트웨어다. 이번 전시회에 스마트폰, 캠코더, 태블릿PC, 카메라 등에 탑재, 시연돼 많은 글로벌 제조사들로부터 지대한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김윤수 네오엠텔 대표이사는"SMAX가 탑재된 모바일 가전제품의 시연을 통해 기술의 우위성을 알리기 위해 CES 2011에 참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max™은 현재 카메라, 캠코더 등에 탑재가 진행중이고 올해 상반기에 탑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