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르노삼성, 출범 이래 최대규모 인사 단행

입력 2011-01-11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원승진 및 신규임명 인사를 1월1일부로 단행, 7명을 전무,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9명을 신규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 출범이래 최대 규모로 이뤄진 이번 임원 인사는 지난해 최대 생산 및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영하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키 위해 단행됐다.

전무 승진(7명)

△김형남(金炯男, 구매 본부장)

-1962년 2월 14일생 (48세)

-서울대 기계설계공학 학사(1984년 02월 졸업)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기계공학 박사 (1997년 8월 졸업)

△나기성(羅基晟, 수석비서 / 전사 물류 담당)

-1960년 3월 13일생 (50세)

-한국외대 스페인어 학사 (1984년 2월 졸업)

Emory Univ. 경영학 석사 (1986년 5월 졸업)

△임종성(林鍾城, 품질 본부장)

-1959년 06월 19일생 (51세)

-전북대 기계공학 학사 (1983년 2월 졸업)

Duke University 기계공학 박사 (1991년 5월 졸업)

△이기인(李基寅, 제조본부)

-1959년 10월 22일생 (51세)

연세대 기계공학 학사 (1985년 2월 졸업)

△조병제(趙炳帝, 기획프로그램본부)

-1958년 11월 20일 (52세)

-인하대 화학공학 학사 (1984년 2월 졸업)

△최순식(崔淳植, 영업본부)

-1955년 1월 16일 (55세)

-한국외대 독일어학 학사 (1979년 2월 졸업)

△Frederic Artaud (영업본부)

-1963년 1월 7일 (47세)

-Ecole Centrale Marseille 엔지니어링 학사 (그랑제꼴, 1985년 졸업)

Cranfield Institute of Technology 엔지니어링 석사 (영국, 1986년 졸업)

상무 승진 (4명)

손철규 (孫哲圭-재무본부)

송응석 (宋應錫-기획프로그램 본부)

이해진 (李海眞-제조본부)

Martin Boutard (기획프로그램 본부)

임원 신규 임명 (9명)

권기갑 (權奇甲-R&D본부)

김동현 (金東賢-구매본부)

김상우 (金相佑-영업본부)

박민제 (朴敏濟-영업본부)

백규선 (白圭善-제조본부)

안 휘 (安 煇-R&D본부)

이두영 (李斗榮-기획프로그램본부)

이혁재 (李爀在-인사본부)

주병민 (朱昞敏-재무본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08,000
    • -2.33%
    • 이더리움
    • 4,644,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93%
    • 리플
    • 1,934
    • -3.97%
    • 솔라나
    • 322,200
    • -3.04%
    • 에이다
    • 1,323
    • -2.07%
    • 이오스
    • 1,095
    • -4.28%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599
    • -15.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3.54%
    • 체인링크
    • 24,110
    • -2.43%
    • 샌드박스
    • 830
    • -1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