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창단 승인 유보에도 "계속 매진할 것"

입력 2011-01-1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승인 유보 결정에 대해 이사회 결정을 받아들이고, 창단 준비에 계속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제9 구단 창단 승인을 유보키로 결정했다. KBO는 9구단 창설에 대한 찬성의견을 모았지만, 엔씨소프트 9구단 창단에 대한 승인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KBO 이사회 결정을 받아들이고, 창단 준비에 계속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이사회 결정이 난 뒤 KBO 기자실을 방문해 "9구단을 허용하겠다는 결정에 환영한다"며 "지금까지 해온 대로 창원을 연고로 하는 9구단 창단 관련 준비에 계속해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83,000
    • -3.03%
    • 이더리움
    • 2,74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8.43%
    • 리플
    • 3,310
    • +0%
    • 솔라나
    • 180,700
    • -3.37%
    • 에이다
    • 1,031
    • -5.15%
    • 이오스
    • 725
    • -1.76%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9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47%
    • 체인링크
    • 18,970
    • -4.82%
    • 샌드박스
    • 398
    • -4.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