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창단이 승인이 미뤄졌다는 소식에 상승반전 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0.92%)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소폭의 내림세로 개장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엔씨소프트의 신생 야구단 창단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마련해 2월 이사회에서 다시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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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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