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 추가 발표"

입력 2011-01-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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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나타나고 있는 전월세 시장 문제와 관련해 안정화 방안을 추가 발표하겠다고 나섰다.

12일 윤 장관은 올해 들어 처음 열린 경제조정정책회의에서 "주택 거래가 회복되면서 거래 위축에 따른 실수요자의 어려움이 전세가격의 상승과 이어져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 우려가 커졌다" 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조정정책회의 운영방안과 관련해서는 경제성장률 목표치 5%와 물가상승률 3% 유지를 위해 일자리 창출 등 서민 경제 활성화와 내수개방, 신성장 동력 확충 등의 성장잠재력을 강화해 집권 4년차째 추진해온 정책을 가시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6%가 넘는 경제성장률 달성과 G20(주요 20개국)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성과를 거두면서 재도약 계기를 마련했다" 며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미국 전설의 10년(forbearance decade)처럼 한국이 앞으로 경제 전설의 10년이 될 수 있게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경제조정회의는 지난해까지 열렸던 비상경제대책회의가 전환된 것이며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지난 12월 31일 개각 후 처음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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