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12일 불법자금 관리를 지휘한 혐의로 이선애(83ㆍ여) 태광산업 상무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흰색 점퍼 후드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상무는 이날 오전 9시48분께 구급차편으로 검찰청사에 도착해 휠체어를 타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입력 2011-01-12 10:07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12일 불법자금 관리를 지휘한 혐의로 이선애(83ㆍ여) 태광산업 상무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흰색 점퍼 후드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상무는 이날 오전 9시48분께 구급차편으로 검찰청사에 도착해 휠체어를 타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