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지구 유일의 오피스텔 ‘강일타워’ 할인 분양

입력 2011-01-12 11:23 수정 2011-01-12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3㎡당 610만~650만원대… 2실 이상 매입시 취등록세 지원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강일타워’가 할인 분양을 실시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0층 연면적 1만943㎡규모이며 60㎡ 76실, 71㎡ 4실로 구성됐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로 강남, 강북 지역에 30분 이내 진출이 가능하고,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신설과 지하철 8호선이 구리,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서울 강동권의 첫 관문이 된다.

분양 관계자는 “강일타워 오피스텔은 강일지구 유일의 오피스텔이며, 삼성엔지니어닝 본사 등 주요 10여개 기업과 협력업체 50여개가 올해 입주를 시작하는 첨단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다”라며, “고덕동 재건축으로 인한 대체 거주공간 및 업무공간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존 3.3㎡당 680만~730만원의 분양가를 인하해 3.3㎡당 610만~650만원에 공급하며, 임대사업목적으로 2실 이상 매입시 취·등록세 지원의 혜택을 준다.

시행은 강일타워, 시공은 삼목종합건설이 맡았다. 오는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013-820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0,000
    • +0.86%
    • 이더리움
    • 4,847,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7.29%
    • 리플
    • 1,992
    • +7.5%
    • 솔라나
    • 342,200
    • +1.09%
    • 에이다
    • 1,404
    • +4.7%
    • 이오스
    • 1,149
    • +4.26%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698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5.68%
    • 체인링크
    • 25,650
    • +12.8%
    • 샌드박스
    • 1,010
    • +3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