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뒷담화]롯데삼강 임원, 자사주 2주 몽땅 매도

입력 2011-01-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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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롯데삼강 영업본부장 정동호씨가 보유중인 자사주를 전량 매도했다는 공시가 나왔다.

보유 주식은 롯데삼강 보통주 2주. 상장사의 경우 임원의 지분 변동마다 공시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주식 수에 상관 없이 공시해야 한다.

롯데삼강은 회사 차원의 자사주 배당이나 상여금성 주식 지급이 없여 임원이 직접 자사주를 사야 한다. 정 본부장은 임원이 되던 2009년 2월4일 13만5500원의 취득단가로 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매도한 1월12일 기준 주가는 27만2000원으로 두 배 이상 올랐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임원이 주식을 보유하면 매수, 매도가 노출되는 등 번거로움도 있고, 보유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 빨리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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