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화학은 12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8000원(1.93%) 오른 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NP를 통해서 6만8900여주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에는 42만5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의 장기 호황국면 진입 , 다운스트림 설비 확대에 따른 성장성 보유를 고려하면 LG화학을 글로벌 화학 업체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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