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폄훼만화, SM강경대응 어떻게 하나?

입력 2011-01-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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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폄하 만화
걸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를 폄훼하는 내용의 일본 만화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SM이 강경한 대응조치를 밝혔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측 변호사와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포된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케이팝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제목의 일본 만화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 등이 성상납을 한다는 왜곡된 주장을 담고 있다.

일본에서 선전하는 소녀시대와 카라 모두 성상납을 했으며, 한국 정부가 국책으로 한 해 1조 6000억엔(약 20조 15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자해 한류를 조장하도록 만드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만화 속에는 소녀시대와 카라가 노출하는 장면 등이 담겨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품물고 질투하는구나" , "이럴때일수록 진정할 때" , "정말 본떼를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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