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히스토리] 블랙야크

입력 2011-01-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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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주)동진산악을 거쳐 1996년 등산 전문 브랜드로 태어난 ‘블랙야크’는 산악인과 등산인들로부터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수의 해외 원정대 지원을 통해 이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첨단 소재인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파워스트레스, 쉘러, 에픽, 쿨맥스 등 고기능 소재를 엄선 사용하여 방수, 방풍, 보온, 스트레치, 투습, 발수 등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해 최적의 산행 조건을 확보하고 극한 상황에서 등반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준다.

블랙야크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친환경 소재를 자체 개발하고, 업계 최초 스와로브스키를 접목한 자켓 및 천연 야크 가죽으로 만든 등산화, 체온계가 부착된 스틱, 인체공학 등판시스템을 도입한 배낭 등 매번 혁신적 제품 개발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지식경제부 지원 소재스트림산업 사업권을 따내면서 R&D사업 강화 및 독자적인 소재 개발과 제품화에 힘써, 제 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을, 아웃도어 업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선정의 영애를 안았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세계적인 브랜드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블랙야크는 이미 중국, 미국, 일본, 홍콩에 해외상표등록이 완료된 상황이며,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9개국에 브랜드 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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