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재무구조개선에 박차…자산매각, 유상증자 실시

입력 2011-01-13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메이저 3000억원대 유상증자 시가증자방식으로 실시…1500억원대 유가증권 매각

동양메이저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300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시가증자방식으로 실시하고 약 1500억원대의 보유 유가증권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동양메이저의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기명식 보통주식 1억2458만8932주와 기명식 우선주식 1599만1532주가 주주우선공모증자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할인율을 0%로 하는 시가증자방식으로 이뤄져 약 3000억원 이상(이사회 결의일 당시 예정발행가 보통주 2385원/ 우선주 1795원 기준 약 3258억원)의 충실한 자본확충이 기대된다.

동양그룹 측은 이번 증자를 통해 동양메이저는 자본잠식의 우려를 완전히 탈피하고 건전한 재무구조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동양메이저가 보유하고 있는 동양시멘트 발행 전환사채를 매각해 약 1500억원대의 현금도 유입된다.

동양그룹은 지난해 11월15일, 동양생명 지분 매각으로 9000억원, 동양메이저의 유휴자산 매각 및 활용으로 대규모 현금유입, 액면감액 및 유상증자 등이 포함된 강도 높은 재무구조개선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12월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액면감액을 결의하고 이사회 결의로 유휴부지를 380억원에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개선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할인율이 제로(0%)인 시가증자방식을 선택한 것은 회사의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재무구조개선의 효과를 높이는데 최대주주가 책임감을 갖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규모 자본확충 및 현금유입을 통해 동양메이저가 재무적으로 안정성을 갖추게 된 것은 일차적인 조치”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성장이 가능한 미래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업계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사업부문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배동환, 이원진(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0]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1.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98,000
    • +2.7%
    • 이더리움
    • 3,126,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1.35%
    • 리플
    • 2,143
    • +1.81%
    • 솔라나
    • 130,800
    • +3.24%
    • 에이다
    • 406
    • +1.75%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22%
    • 체인링크
    • 13,230
    • +2.48%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