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글쪼글 겨울 피부 '수분'을 채우자

입력 2011-01-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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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와 폭설로 인해 피부가 얼어붙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무턱대고 화장대 위의 갖가지 제품들을 듬뿍 바르는 것은 피부에 악영향만 끼칠뿐이다. 수분감이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똑똑한 아이템으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관리법에 귀기울여야할 때다.

DHC코리아에서는 촉촉할 때 오일보습으로 수분 가두는 것이 겨울 피부관리의 포인트라고 설명한다. 수분량이 많은 젤 타입의 수분크림은 얼굴에 빠르게 흡수되어 금새 촉촉함을 느끼는 듯 하지만, 그만큼 피부 깊숙히 스며들거나 수분감을 오래 유지하기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얼굴에 수분감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에센셜 보습 오일 사용을 권장한다. 화장수 혹은 스킨케어 기초 단계 후, 보습오일로 피부의 수분을 가두는 방법이다.

DHC 올리브 버진 오일은 100% 식물성 제품으로 건성피부에는 보습을 주며 여드름성 피부에는 피지 조절 및 피부 보호효과가 뛰어나 대표적인 3초 보습 오일로 꼽히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한방브랜드 한율에서는 ‘이미연의 겨울피우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문희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겨울철 조금만 무신경하면 주름지기 쉬운데 주름지는 피부의 원인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진액이 부족해서 생긴다”며 “주름속까지 하나하나 매워주는 관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율 고결진액은 피부 재생에 탁월한 귀한 성분들로 피부 조직 사이마다 건강한 진액을 차오르게 해 피부 노화의 가장 큰 고민인 나이 주름을 메꿔준다. 먼저 한율 고결진액 크림을 팩으로 활용하면 피부 순환과 제품 흡수가 더뎌지는 겨울에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얼굴에 도톰히 바르고, 피부에 흡수될 때까지 10분간 올려놓았다가 고결진액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닦아 낸다. 피부 속까지 영양 성분이 침투되어 메이크업한 후에도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피붓결이 고르게 정돈되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닥터 쥬크르에서는 스킨케어만으로는 부족할만큼 피부가 손상됐다면 영양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 고농축 앰플 사용을 권장한다.

최근 김남주의 CF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닥터 쥬크르의 대표 제품 ‘밀리언스템 셀 매직 컨센트레이트’는 100%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로 만들어져 작은 앰플 1병마다 100만개 분의 줄기 세포 유효성분이 피부에 보다 풍부한 영양감을 전해주는 신비의 고농축 앰플 에센스이다. 지속적으로 사용 시 촉촉함, 탄력, 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를 한번에 충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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