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림 제공
희림 신입사원 28명은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림에 따르면 이날 신입사원들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뒤 신변처리 및 식사, 재실훈련을 보조, 시설정비와 청소, 목욕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산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처음 해보는 봉사가 힘들었지만, 입사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보람있고 회사에 자부심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림은 어린이재단 ‘희망의 집짓기’ 사업 디자인 재능기부와 베트남, 아프리카 등 해외 빈곤국의 건축사업 지원 등 기업의 역량과 능력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