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인피니티 브랜드의 근본과 성과를 리뷰하고, 2011년 더 큰 성장을 고무하기 위한 비전공유 실행과 고객만족 다짐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를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과 전국 7개 딜러사의 경영진 및 세일즈 컨설턴트(SC)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인피니티의 마케팅, 제품기획, 세일즈, 애프터 세일즈, 교육 등 인피니티 브랜드의 총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짚어주는 발표가 진행됐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손창규 디렉터는 “3000cc 이상 수입차 판매 1위, 1000대 판매 조기달성 등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한 All-new Infiniti M의 선전과 적극적인 고객 체험마케팅이 2010년 인피니티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성장동력이었다”며, “국내 수요가 가장 활발한 3000cc 이하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요 전략모델 제시 외에, 전시장 및 서비스 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 수요 대비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목표 제시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지난 활동과 성과를 축하하는 <인피니티 SC 어워드>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고객센터를 통해 인피니티 구매고객의 객관적인 평가가 직접 반영되어, 최대 고객만족 Best SC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뉴 인피니티 G25 출시와 함께 인피니티는 새로운 한 해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며, “인피니티만의 고객관리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모던 럭셔리’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 딜러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