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4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하고 있다.
신세계는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0.83%) 내린 5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비엔피, HSBC증권 등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호되고 있다.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383억원으로 같은 기간 8.1% 줄어들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최근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면서 수익성이 회복되고 5월 삼성생명 지분 락업이 해제되는 2분기 이후를 추가적인매수 시기로 봐야 할 것"이라며 당장은 수익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조언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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