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KBS 포도씨유 보도에 법적대응할 의사를 1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13일 KBS 9시 뉴스‘식약청, 대상 포도씨유, 성분 문제 있다’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상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기준인 CODEX 기준이 포도씨유 진위판별을 위한 기준이 아닌다는 설명이다. 대상은 KBS가 포도씨유의 토코트리에놀 성분을 국제식품위원회가 진위판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상은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정정보도와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