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18일부터 3일간 베이비 스튜디오‘메르베베’ 역삼점에서‘제2회 아기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예비 아기 모델들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1차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지난 5일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접수한 아기들 총 4천 2백 여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56명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월령별로 나누어 오는 20일까지 총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보솜이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종 선발될 보솜이 아기 모델은 엄마와 아기의 따스한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솜이의 마음처럼 밝고 건강한 웃음을 가진 건강한 아기가 될 것”이라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보솜이는 이번 1차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28명의 2차 카메라 테스트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3백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최종 14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4명의 아기모델들은 향후 보솜이 브랜드 광고 및 제품 패키지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각각 모델료 1백만원과 보솜이 선물세트를 받게 된다.
한편, 대한펄프는 모든 심사를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3일 보솜이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14명의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