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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 미니홈피
19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3월 30일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날을 잡았다"며 "다만 조정을 하지 못한 스케줄이 남아있어 31일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날 역시 길일이라 문제는 없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호의 측근은 "정준호가 평소 고전적인 아나운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었다"며 "정준호가 일상에서 무척이나 다정다감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성격인데 이 아나운서는 정준호의 이런 면까지 잘 보듬어줄 것으로 보인다. 정준호가 제대로 이상형을 찾은 셈"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