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서동 ‘쌍용예가’ 1095가구 분양

입력 2011-01-19 11:52 수정 2011-01-1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역이 도보 3분…중도금 무이자

쌍용건설은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구서동 쌍용예가’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5층 18개동 총 1095가구 규모 대단지로 구성됐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113㎡ 238가구 △163㎡ 69가구 △164㎡ 419가구 △193㎡ 322가구 △194㎡ 4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810만∼1000만원선이다. 계약금 5%에 나머지 잔금은 입주시까지 납부하면 된다.

전 가구에 무료로 발코니 확장, 새시 설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163㎡ 이상 대형아파트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초음파 과일세척기 등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다.

아파트 외관은 회사가 저작권 등록한 모던(Modern) 타입으로 설계했다. 동 출입구 2층에 손님을 맞이하거나 공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알파룸)을 설치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구서동역이 도보 3분 거리다. 구서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준공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80-038-0777)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4,000
    • +0.06%
    • 이더리움
    • 4,820,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4.36%
    • 리플
    • 1,995
    • +4.61%
    • 솔라나
    • 344,700
    • +0.47%
    • 에이다
    • 1,409
    • +1.81%
    • 이오스
    • 1,152
    • +1.41%
    • 트론
    • 286
    • +0.7%
    • 스텔라루멘
    • 692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3.04%
    • 체인링크
    • 25,650
    • +10.7%
    • 샌드박스
    • 1,003
    • +2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