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하루만에 530선 탈환...532.97(3.95P↑)

입력 2011-01-19 15:16 수정 2011-01-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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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하며 하루만에 530선을 탈환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96포인트(0.75%) 오른 532.9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하락 반전하면서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매수물량을 늘려가면서 상승폭을 유지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원, 146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8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건설, 제약, 음식료담배가 2% 이상 올랐으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기계장비, IT 부품, 방송서비스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은 2% 이상 기타제조는 1% 이상 하락했으며 금융, 오락문화,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종이목재, 섬유의류 등은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3.98%), SK브로드밴드(+0.58%), CJ오쇼핑(+1.89%), 포스코ICT(+0.32%), 다음(+1.91%), 네오위즈게임즈(+0.23%)은 상승했다.

서울반도체(-0.51%), 메가스터디(-0.24%), OCI머티리얼(-2.09%), 동서(-1.08%), 태웅(-0.95%), GS홈쇼핑(-0.38%), 포스코켐텍(-4.23%)은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 원유 수출 재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C’등급을 탈피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한 46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없이 495개 종목은 하락했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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