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은 한방화장품 ‘피부환생 결’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부환생 결’은 발효한방 발효액 ‘십방생기단’과 알타이 녹용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이다. 또 윤곽케어 성분의 함유로 피부 처짐현상을 방지해 얼굴에 탄력감을 준다.
‘십방생기단’은 엄선한 한약재 10가지(어성초, 신이호, 금은화, 차조기 등)와 바실러스균을 초음파 추출기로 저온추출시킨 후, 고령토 무유약 항아리에 침적발효와 숙성발효의 과정을 거쳐 생성된 발효액이다.
바실러스균은 토양세균의 일종으로 사람의 생활환경을 비롯해 토양, 농장, 산야, 하천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피부환생 결’의 발효한방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단백질량과 아미노산량이 발효 전보다 30~50% 증가했고 단백질을 필수아미노산으로 전환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했다. 또 재료에 미세하게 남아 있을 수 있는 농약잔류량 등의 중금속을 분해하는 힘을 지녔다.
이번 리뉴얼 시리즈는 ‘브이라인 비비크림’도 별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