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물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물류회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약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지점인 K무역의 컨테이너와 옆동 컨테이너 내부를 모두 태운 뒤 약 1시간만에 꺼졌으며, 컨테이너 안에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직원 N(24)씨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입력 2011-01-19 21:26
인천 물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물류회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약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지점인 K무역의 컨테이너와 옆동 컨테이너 내부를 모두 태운 뒤 약 1시간만에 꺼졌으며, 컨테이너 안에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직원 N(24)씨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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