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보험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으로 인식하고 회사의 5대 핵심경영이념에 나눔경영을 포함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회사 창립 88주년을 기념, 오랜 역사의 바탕에 젊음과 패기를 심어‘젊음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나눔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2박3일간의 경제금융캠프와 도서벽지 어린이 대상 금융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을 새롭게 시작해 금융·경제·글로벌마인드·리더십을 테마로 한 체계적인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는 메리츠아츠봉사단 지원과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을 후원하고 있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음악동아리 중 재능과 열정이 탁월한 팀을 선발해 전문 아티스트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은 실력있는 젊은 음악도 100여명에게 세계적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수석들에게 집중교육을 받고,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다.
또한 서울, 광주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텃밭, 벽화 조성 등 녹색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흙을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고, 유기농 채소로 가득한 텃밭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을 뿐 아니라 복지관 옥상의 휑했던 벽면을 화사한 그림으로 채우며 아이들이 밝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 안전을 위한 위험관리연구팀의 재능기부활동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아동 생활시설에 위험진단과 설비보완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 이외에도 나눔펀드와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매월 3000원 미만의 자투리 급여에서 기부액을 선택하면 동일금액을 회사에서 추가 지원을 하는 메칭그랜트 방식의 나눔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나눔펀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 등에 전달하고 있다. 정기적인 사회복지관 방문을 통해 소외계층의 불편을 덜어주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10월에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기부 및 자선행사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매년 전국 아름다운 가게 지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따른 수익금은 소아암어린이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 2009년에는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금사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농사일을 돕고 있으며 농산물 홍보와 임직원들과의 구매를 연계하고 있다. 이곳 농산물을 구매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홀트 일산복지타운과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 등에 선물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93개 NGO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노력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 등 장애인 생활시설을 비롯해 아동, 노인, 환경의 범주까지 나눔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의 나눔경영은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나눔을 업무 이외의 곳에서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상생과 희망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