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0일 북한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로 남북고위군사회담 개최를 이날 오전 제의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회담을 제의한 전통문에서 "군사적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을 하자"고 통보했다.
국방부는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실무회담 수락을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1-20 19:10
국방부는 20일 북한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명의로 남북고위군사회담 개최를 이날 오전 제의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회담을 제의한 전통문에서 "군사적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남북고위급군사회담을 하자"고 통보했다.
국방부는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실무회담 수락을 검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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