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를 추구하는 시장 추종형 펀드로 지수대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VIP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인덱스펀드는 주가지수를 추종하여 수익률이 움직이기 때문에 펀드의 변동성이 크지않아 하락장에서도 수익률방어가 우수한 장점이 있고, 주식시장 상승시에도 시장수익률+알파의 안정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비슷한 목표로 운용되나 종목선택이 없고 매매에 따른 비용절감이 가능한 인덱스펀드의 특성상 수수료가 저렴하다.
2006년 3월에 설정돼 총 운용기간은 5년 남짓 되었지만 펀드 전체 설정액이 1조7000천억 가량으로 규모면에서 업계 1위의 대표펀드로 성장했다.
또한 동펀드B class의 경우 최근 3년간 수익률 24.51%로 벤치마크(KOPSI) 대비 9.26% 의 초과수익을 실현함으로써 동일 유형 내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펀드운용은 크게 두 가지 전략으로 구분된다. KOSPI200수익률을 추적하기 위한 인덱스복제 전략과 +@수익률을 위한 추과수익 전략이다.
KOSPI200종목을 모두 편입하면 시장수익률을 100% 따라갈 수 있겠지만, 운용의 효율성과 거래비용절감을 위해 리서치팀과의 협의를 통해 120~130개 내외의 종목으로 인덱스를 복제한다.
초과수익은 다양한 현선물 Swap Trading(고평가자산매도, 저평가자산매수)과 주식대차, 매수청구권등을 이용해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