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서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했다.
제천시는 22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금성면 중전리의 한 한우농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지난 20일 오후 "소 1마리가 사료를 먹지 않고 잇몸 궤양과 침 흘림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시는 21일 오전부터 예방 차원에서 이 농가 한우 145마리에 대한 매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제천에서 두 번째로 구제역이 발생했다.
제천시는 22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금성면 중전리의 한 한우농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지난 20일 오후 "소 1마리가 사료를 먹지 않고 잇몸 궤양과 침 흘림 증상을 보이고 있다"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시는 21일 오전부터 예방 차원에서 이 농가 한우 145마리에 대한 매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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