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투자팁] 본인자금의 4배로 주식투자!

입력 2011-01-24 13:00 수정 2011-01-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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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신용 투자자보호 강화실시

증권회사 고객에게 저축은행, 할부금융 등이 신용융자를 제공하여 투자자의 레버리지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연계신용서비스가 약 7,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따라서 해당감독기관에서는 2011년부터 반대매매 범위와 방법 등 관련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적용함으로써 연계신용 이용고객의 권리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사용해보았을 연계신용의 관련규정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알아보자.

◆ 2011년 연계신용 투자자보호 강화관련 주요내용

1) 담보비율하락 관련 반대매매시 담보물 추가납부 최고절차 도입

① 현행 : 최저담보유지비율 미달시 장중 실시간 반대매매

② 개정 : 장 종료 후 담보의 추가납부 요구, 고객이 납입기한까지 담보 추가납부하지 아니한 경우만 반대매매

2) 반대매매 사유발생 익일에 담보부족분 해소 필요수량만 처분

① 현행 : 반대매매 사유발생 즉시 계좌 내 보유주식 전량 반대매매

② 개정 : 반대매매 사유발생 후 고객이 담보물 미충당시 익일 시장개시 동시호가에 담보부족분 해소필요량처분

◆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들어본 “스탁론”이란 무엇인가?

주식투자자라면 ‘주식매입자금대출’ 또는 ‘연계신용대출’, 다시 말해 ‘스탁론’에 대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스탁론’이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본인자금의 3배,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주식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급증한 시장규모를 반영하여 금융투자협회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제도권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스탁론 규모는 2006년 말(1,400억원) 대비 2010년 12월(7,800억원)에 5배 이상 증가하였다.

◆ 내 자금의 400% 주식 매수, 연 7.5% 금리로 레버리지 투자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 매수 자금 입금

◆ 한 종목 100% 투자,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까지

증권사 신용거래가 본인 자금의 최대 150% 한도에서 주식자금을 빌려주는 반면 스탁론은 최대 300%까지 대출을 받아 내 자금 포함 400%까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이는 실시간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 RMS(Risk Management System)와 인터넷 대출이 도입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이 지점 방문없이 간단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의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증권사 및 대출기관과 제휴를 통해 RMS기반의 인터넷 대출을 처음으로 시행했던 팍스넷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주식투자자들은 과거 20% 넘는 고금리와 지점방문의 불편함 없이 연 7%대 금리로 스탁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 7.5% 금리는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팍스넷에서는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탁론을 이용하려면.

증권 포탈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메이저 증권사 및 금융사와 제휴를 통해 주식매입자금대출 ‘스탁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탁론 서비스는 팍스넷 사이트의 스탁론 메뉴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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