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확대

입력 2011-0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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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보험조회 및 경조금배달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25일부터 안드로이드폰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본 우체국S뱅킹은 지난해 8월부터 예금조회·이체, 주가와 환율 조회, CD·ATM기기와 우체국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보험료 납부 및 조회, 경조금 배달 신청, 자동화기기에서의 예금인출서비스를 아이폰 및 윈도모바일 폰에 우선 제공해 왔다.

추가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은 우체국S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신규고객의 경우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을 가입한 후 스마트폰에 우체국S뱅킹 앱을 설치한 뒤 사용하면 된다.

남궁 민 본부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우체국S뱅킹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국내주요 3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대한 차별화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금융ㆍIT 융합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편의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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