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보그걸'
구하라는 생일을 맞기 하루 전인 1월 12일 영패션 매거진 '보그 걸' 2월호 촬영을 진행, 색다른 카리스마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60년대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재현했다.
화보 촬영 측은 “구하라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짙은 블랙 아이라인과 두꺼운 속눈썹을 걷어내고,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을 드러냈다”며 차별성을 전했다.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서는 “60년대 활동했던 프랑스 여배우들의 느낌을 2011년 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구하라는 제인 버킨처럼 내추럴하고 청순한 모습과 브리짓 바르도의 성숙하고 요염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에는 구하라가 좋아하는 패션과 뷰티 스타일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