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 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1-01-25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세대 네트워크 등 시장 리더십 확보

KT그룹내 네트워크통합(NI Network Integration) 전문기업 KT네트웍스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사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사업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신성장 사업 확대를 통한 미래 준비, 효율과 생산성을 제고하는 혁신역량 강화로 풀이된다.

기존 NI와 통신서비스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에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무선영업팀’ 등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전담조직과‘Green IT팀’을 신설했다.

또 기존 시스템통합(SI System Integration) 사업본부와 통신사업본부는 ‘CIT사업본부’와‘기업통신본부’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내부 효율과 생산성 강화 차원에서 구매, 품질경영(QM Quality Management), R&D 기능을 ‘사업혁신본부’로 통합해 전사 수행사업 프로세스 개선과 품질역량 제고, 통합구매 등 사업 경쟁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KT네트웍스 문호원 경영전략실장은 “지난 10일 취임한 김영환 사장 경영방향에 맞춰 조기에 조직 안정화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한 템포 빠른 사업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기간에 마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용어설명

△CIT=IT와 융합된 다양한 업무분야 총괄 지칭

△Cost save IT=시스템통합 서비스를 통한 기업 효율성 증대

△Co2 Reduction IT=태양광 등 그린IT

△Collaboration IT=Open, Global Market 확대를 위한 Co-Work 강화

△Convergence IT=건축, 전기, 기계와 IT의 융합으로 u-City, u-Campus 등 새로운 가치 창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233,000
    • +1.41%
    • 이더리움
    • 4,048,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2.08%
    • 리플
    • 3,974
    • +5.47%
    • 솔라나
    • 252,500
    • +2.02%
    • 에이다
    • 1,138
    • +1.61%
    • 이오스
    • 935
    • +3.77%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45%
    • 체인링크
    • 26,780
    • +1.55%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