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리·광섬유업체인 코닝이 특수유리 수요증가로 전망치와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코닝은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7억4000만달러(주당47센트)에서 10억4000만달러(주당 66센트)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46센트로 전문가 예상치보다 소폭 늘었다.
매출은 15% 늘어난 1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코닝의 주가는 7% 올랐고 오후 4시 30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0.09% 하락하고 있다.